안녕하세요. 서울여대 2학년 송재영 입니다. 뒤늦게 나영이 사건을 알게되고 여기저기서 기부활동이 일어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이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서울여대인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나영이에게 앞으로 살아갈 남은 생에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줍시다. 어떻게 할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일단 게시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