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이 학점세이브제도 였던것 같은데..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또한 요새 <부실사립대> <교회음악과 신설> <적립금 주식투자>등.. 실망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는 서울여대인데.. 총학과 학교측은 말이 없네요.
전 휴학생인데, 학생누리관 앞에서 진보여대생포럼이 적립금 주식투자에 대한 사안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총학에선 이런일들에 대해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나요? 아님 현재 준비중인가요?
운동권-비운동권을 떠나서 학교 전반적인 상황에 관해 총학이 아무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까.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하는게 총학이 하는일 아닌가요?
물론 현재 총학이 하는 공약들에 대해 주관의 차이가 있겠지만.. 전 축제의 즐거움 (전 그리 느끼지 못했지만)..이나 네일샵 보다는 실질적은 것들을 원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서울여대가 버팀목이자 동반자가 되어줘야지, 서울여대 때문에 발목 잡혀선 안된다는 겁니다.
전 네일샵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소수의 학우들을 위해서가 아닌, 서울여대 전체 학우들을 생각하고 대변할 수 있는 총학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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