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식당에서 친구랑 밥을 먹으려고. 라면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위생에대해..크게 실망 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장갑을 끼시고 하시는데 바닥에서 쓰레기를 주우시더니
그손으로 라면 박스를 뜯으시고.
뭔가를 끓이고 계셨는데 그게 거품이 넘치자
그 손으로 넘치는거 막으시고,
냄비를 그손으로 휘저으시더라구요.
그다음에 제 라면을 주셨는데...
먹는데... 쫌 그렇더라구요..
싸고, 먹을만 하니깐 이용했었는데... 그뒤로 정말 이용하기 싫더라구요...
어떻게좀...해주세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