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지지세력을 떠나, 이번 투표는 뭔가 석연치않은 부분이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거홍보는 물론이고 중선관위의 공정성부분도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서 재투표든, 해명이든,공청회 소집이든 중선관위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생됩니다.

곧 시험기간이고 민감한 사안일수도 있다는거 알지만,

그런만큼 지금이 아니면 해명에 대한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꺼림칙한 상태로 슈캔두잇이 2010년 40대 총학을 이끈다면

40대 총학에 대한 이미지나 공약추진에도 어려움이 있을것이고,

롤러코스터 선본을 지지하던 학우들의 아쉬움이나 반발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